춥디 추운 봄은 사라졌지만
아직 날씨는 겨울에 대한 미련으로
봄의 끝자락을 잡고 하늘을 흐려 놓고 있네요
벌써 오월!
봄꽃의 화려한 추억을 가슴에 간직하기 전에
떠나버린 그대를 추억하며
한번쯤 훌쩍 떠나고픈 욕망이 간절하네요
사진관님
우리 출사 한번 떠나시죠!
토요일이나 일요일 하루잡아서
가까운 그림 잘 나오는 곳을 선택해서
세미나 그날의 은은한 목소리로
자연을 벗삼아 카메라 강의도 잠깐 하시고
함께 사진질 쫌 해보고 싶네요
이쁜 마나님을 넘 사랑하사
시간이 없으시면
동행하셔서 그 미모
만인에게 자랑하셔도
더없이 좋을듯 합니다.
제가 두분 멋진 사진
작품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시절이 좋은 때
자연을 벗삼고
아이보스 사진 사랑 보스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사진관님이 깃발을 높이들어
선봉에서면
아마 많은 분들이
함께 봉기하여 참여 할 것입니다.
부디 시간을 내셔서
보스님들의 소망을
이루게 해주세요
-상상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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