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김수권입니다..
레벨이 안되서 계속 글을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4월 9일 번개에서 처음으로 여러분들을 뵙게 되었는데 정말 반갑고,
즐거운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마켓팅쪽은 처음이라 보스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좀 어렵게 느껴졌지만,
모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것 같아 멋있게 보이기도 했고,
제게 많은 자극도 됐습니다..
다만, 제가 술을 못하는지라 분위기를 다운시키진 않았는지 걱정도 되네요..
제가 낯가림이 좀 심해서 가끔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시려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러가지 진지한 이야기를 해주신 탈모관리 "김기현" 보스님,
120 이라는 당구구력이 상당히 의심되는 3전 전승의 "김진수" 보스님,
영화 '패스워드'를 생각나게 하셨던 벨라 "민종광" 보스님,
웃는 인상이 정말 너무 좋으셨던 "신용성" 보스님,
이야기는 많이 못했지만, 친절하셨던 죽사랑 "유민재" 보스님,
남자보스님들을 '오퐈' 하나로 심금을 울리셨던 "유혜정" 보스님,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아쉬웠던 "이재홍" 보스님,
재미있는 이야기와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신 "장문섭" 보스님,
마켓팅 등 다방면에서 여러분들께 인정받고 계신 "전옥철" 보스님,
오프모임의 분위기 메이커셨던 "정윤주" 보스님,
'나쁜남자' 또는 '장동건'으로 제게 각인되어 버린 "지원근" 보스님,
띠동갑과 결혼할 수 있는 방법과 마켓팅기법을 강연해주신 "최택훈" 보스님,
다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또 뵙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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