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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이 왔는지 알았더니 눈이 펑펑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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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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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아이보스에 들어와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보스님들의 근황을 보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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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도 나누지 못했네요. 늦었지만, 문안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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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최근에는 트위터에 투신하여 구조상의 특성에 따른 트위터마케팅을 연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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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트위터 연구가 마무리되어 조금 여유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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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님들께서 혹시 트위터에 와 계시면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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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계획하시는 보스님이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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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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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시간적 여유가 되면, 트위터마케팅에 대한 제 생각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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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트위터에 대한 의문사항은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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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오늘은 이만 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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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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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백수님이 트윗이 되었건 어떤길을 가시던 그건 본인자유시겠지만, 제가 아는걸로만도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했었던 블로그마케팅에 대해서 '기대이하의 참여로
특별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시들해진 상태입니다... ' 라는 간단한 말로 매듭을 지으시는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진행당시에 효과가 미진할시 다른우회적인 트래픽보장(?)등 여러가지 언급이 있으셨고, 아이보스 운영진이 여러가지 우려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지에까지 올려놓으면 지원(?)했었던 것은 노백수님이 그간 보여주셨던 전문가적인 식견과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참여를 했고 불가피하게 업종전환을 하게되었을때 기존방식이 더이상 진행불가능하고 추가로 몇십만원을 요구하셔서 더이상 진행을 할수가 없었던 부분이구요.

이러한 내용으로 인하여 다른분들이 진행했던 결과를 통해 일말의 지식으로 남기고자 결과를 물어보았었던 부분인데 계속해서 전화만 달라고 하시니... 뭔가 있어야지 전화라도 드리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진행담당자로서 오히려 전화를 주셨어야 맞는것 같구요.. 전화번호를 잊어버리셨담 할말이...)

아무튼 전 나름 기대를 많이 걸고 노백수님이 역량을 믿었던 한사람으로서 이 내용이 '용두사미' 로 조용히 사그라드는것 자체가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이 글을 보시고 공감하시는분들도 계실테고 '뭔 소리야~?' 하시는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