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보스에 요리짱 인수또는 관리자 모집이란 글을 올렸습니다
(링크 걸었습니다)
푸드나인의 현재까지의 성장배경은...
저 개인의 그동안의 오프라인 경험과 능력이었습니다
푸드나인은 어차피 온라인 회사인지라...오프라인의 경험만으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이유로 온라인적인 능력이 있는 분을 ceo 로 모셔서 제 2의 도약을
계획하게 된것입니다..
문제는 직원으로 채용했을때는 그 직원의 능력을 발휘할수있게 하는 저의 능력이
필요한데..제가 그런 능력이 부족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고민끝에 차라리...회사전체를 그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새로운 ceo 도 정말 자기 회사처럼 모든것을 생각하길 바라는 맘입니다
직원을 새로 채용하거나..직원수를 줄이거나...광고비를 늘리거나 줄이거나..
모든 권한을 위임해볼 생각입니다(일정 광고비를 책정하고 그 광고비의 집행에 대한 권한과 현재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등 거의 모든 권한을 이양하고 개인적으로는
대주주로서의 역활만 해볼 생각)
그런후에 회사의 총 수익(인건비를 포함한 모든 비용을 제외한 순 이익)을
나와 그 ceo 와 일정한 비율로 분배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의 경영권 참여에 대해서도 새로온 ceo 가 선택하게 할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식자재코리아를 위하여 다양한 고민과 영업(주로 오프라인영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계획을 잡은 상태에서 수익배분을 어떻게 하는것이
새로운 ceo 와 저에게 서로 윈윈~할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들더군요
현재 몇가지 형태를 검토중입니다
제1안
ceo 의 기본급을 없애고 매월 손익에 의한 일정한 비율로 수익분배
(스스로 자신의 사업의 결과물에 의한 분배인지라...가장 확실할듯..
다만...회사수익에 따란 자신의 수익이 불안정할수는 있음)
제2안
ceo 의 최소기본금(100~200내외)를 지급하고...
전년 동기 성장에 의한 수익에 대하여 높은 비율의 수익분배
(회사의 성장시 높은 수익이 보장되는 형태일듯)
제3안
ceo에게 200~300의 기본급을 지급하고
수익 배분비율을 낮게 책정하는법
(이것은 거의 직원처럼...동기부여가 약한것 같은데..)
-----------------------------------------------------------------
저의 생각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도 궁금하고..
그러한 ceo 를 만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몇분이 관심은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인터넷적인 능력을 갖춘 전문 ceo 에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거의 모든 전권을 넘겨주는 것이 회사의 성장에 기여가 될까요??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sikjaje.kr(3)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