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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광고와 방어용광고

2009.12.23 14:56

전옥철

조회수 5,558

댓글 5

광고주 입장에서 광고의 집행의 목적이..
당연히 판매촉진을 위한 목적(브랜딩포함)으로 집행되는것이 원칙이며
이렇게 집행하는 광고는 광고효율에 의하여 나름 과학적 분석에 의하여
비용대비 효율의 극대화을 추구할것이라 생각하지만...
의외로...판매촉진보다는 방어형태의 광고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어용광고의 예를 들어보면
광고주가 A 매체에 효율이 좋아서 A 매체에다만 광고를 집행할려구했는데
B매체에서 서운해할듯하여 일부는 효율과 무관하게 B매체에 일정한 광고비를
쓰는 경우..(언론사..등이 대표적일듯..)

foodnine.co.kr 로만 도매인 등록할려구했는데...
어쩔수 없이..foodnine.com foodnine.kr 푸드나인.kr 등등에
방어용으로 집행하는 경우

네비게이션이 보편화 되지 않았을때..기존 광고매체만 이용했는데
새로운 네비게인션 광고매체의 등장으로...이곳에도 일정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현재 시장 점유율이 높아서 광고의 필요성이 없는데..
후발업체에서 공격적으로 광고를 집행할때 방어적 성격으로 할때..
예를 들어 모든 통신사들이 광고를 비슷하게 하고있을때
2~4위 업체중 특정업체가 공격적으로 광고물량을 늘리면...
1위 업체도 어쩔수 없이 방어를 위해 광고 물량을 늘리는 경우~~

이러한 형태의 광고들...방어형 광고의 특징은 대부분
동종업계의 상위 업체들이 하위 업체의 등장이나 하위 업체의 시장점유율 상승을
막기 위한 형태로 진행되는 듯하더군요...

이런 형태의 광고(방어적또는 수동적) 틈새시장 공략도
하나의 방법일까요???

포털이 늘어날수록...신생업체에겐 기회가 늘어나지만..기존 업체에겐
방어할 영역이 늘어나서 수성을 위한 비용이 추가로 발생된다는 느낌이네요

저의 생각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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