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마케터입니다.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해서 여기왔어요.
A분야, B분야로 나눠볼게요.
A분야는 2021년 2월보다 2022년 2월 광고비를 10%정도 더 썼고, 방문자수가 대략 8% 더 늘어났는데, 매출은 절반 가까이(ㅜㅜ) 줄어들었어요.
B분야는 2021년 2월보다 2022년 2월 광고비를 17%정도 더 썼고, 방문자수가 23% 더 늘어났고, 매출은 절반 이상 늘어났습니다.
A분야, B분야 모두 지난해와 상품구성의 차이가 없고, 물가 상승에 따른 가격상승이 있는 정도였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유명인이 있느냐의 차이였어요.
2021년 A분야는 스타작가급 작가님이 있었는데, 2022년 들어서면서 그 분이 나가셨구요. 반면 B분야는 2022년에 스타작가급의 작가님이 들어온거죠.
결국 사람이 문제였던건지 혼란만 가중되네요. A분야도 나름 괜찮으신 분이 있는데...
아니면 광고의 문제였던걸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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