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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있어서 선을 지키기는 어렵지만...

2020.11.10 23:31

zuro59

조회수 1,341

댓글 6

그 선을 아슬 아슬하게 살금 살금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는 더 그렇습니다. 그것이 가벼우면 서로가 좋은데, 착각에 빠져 이래도 괜찮겠지 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기도 하지요. 물론, 그 반대로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만, 아직은 기다림 입니다. 외로워도 기다림에 익숙하고,  또 만남을 기약하며, 건강히 또 하루  따듯한 밤으로 보내길 바라며, 조금씩 채워가는 게 좋습니다. 더 나아질 날들을 생각해보며, 오늘도 이윽해진 밤에 늦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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