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식품회사에서 재직중인 마케터 입니다.
한 1년 정도 다녔는데 최근 이직 고민이 심하게 드네요..
저희 회사 대표님께서는 얼마든지 하고싶은 마케팅 방식이 있으면 하라고 하시면서
막상 설명을 드리고 결제를 올리면 답변은 항상 좋습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실무자 입장에서 "좋습니다"라는 말이 진행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막상 진행을 하면, 매일매일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 물어보시고....
얼마전에는 신제품 바이럴 마케팅을 준비해서 발행했는데 바이럴 진행한지 3일 만에 와서
바이럴 활동이 으로 인해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 물어보는거에요....
얼마전에는 마케팅 업무와 전혀 관련이 없는 발주 업무 등을 알아야 한다고
인수인계 받으라고 하네요.
이 회사에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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