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아이보스가 원래 취지 대로 가고 있는가? 하는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다른 사이트와 같이 변질(?)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들어 왜 프로그램들을 다운 받느라 눈을 시뻘겋게(?) 뜨고 있느지...
물론, 글벗도 아이보스 님들이 올려 놓은 좋은(?) 프로그램을 다운 받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언제 쓸지도 모르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보스에는 실제 사업적인 경험담이 많이 오가면서 간접 경험을 할수 있는 글이 많아야 하는데,
어찌, 요령(?)을 피우면서 쉽게 사업 할수 있는 글로 자리 매김을 하는것 같아 글벗은 많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오락실에 가면 운전면허 실기(?) 시험과 비슷한 오락기가 있더군요.
그런데, 오락실에서 운전을 잘한다고 실제 운전을 잘 할 수 있는것은 아닌데...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한 후에 자동차를 구입하고 확성기도 장만하고 야채를 한 트럭 구매하고 팔러 돌아다니려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까마득한데...
어느 아파트 부터 돌아야 할까? 경비는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
물건 값은 얼마로 해야 할까? 전에 흰색 트럭에서 팔고 있는 아저씨는 물건값이 싸던데.. 나도 그가격에 팔까?
많이 사는사람에게 얼마나 깍아 줘야하지?
며칠에 한번씩 오냐고 물어 보면 뭐라 대답해야 하지?
유기농 야채 차이점...
검은 비닐 봉지가 아닌 흰 비닐 봉지에 해야지..
자주 구매하는 그 총각이 또 구매 하면 얼마나 깍아줄까?
예쁜 아가씨안테 너무 많이 깍아주었는데, 이번에는 꼬리9홉달린 여우가 오더라고 깍아주지 말아야지....
가격은 조금만 깍고 귤을 하나씩 덤으로 줄까?
팔다 남으면 어떻게 하지?
...
아직도, 지하 오락실에서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은가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오락비 냈더니 돈이 떨어졌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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