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달 전만해도 전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생각도 많았어요.
제 직무에 대해 참 어려워했었죠.
혼자 끙끙대다가 아이보스에 고민의 글을 남기고 진실어린 조언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아이보스분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전 모르는거 투성인 마케팅 새내기에요 ㅎㅎ)
제가 속해있는 회사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캐리어와 가방류에요.
안드로메다에 가있는 상품을
어떻게든 노출시켜보겠다고 광고와 언론기사, 기타 강제유입을 통해
7~10페이지까지는 나왔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고민하다가 굿서비스, 상품명을 챙겼더니
4~5페이지까지 올라왔지만 얼마못가 사라졌다 나타났다 반복적이였어요.
제가 목표한 위치가 1~3페이지여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상품평과 태그를 바꿔봤어요.
예를 들자면 대/중/소에서 기존 중~소였다면
대~중으로 메인으로 상품평과 태그를 바꾸었죠.
그랬더니 하루지나서 확인해보니
1~2페이지에 계속 노출되고 있네요.
페이지가 앞으로 가다보니 유입도 늘고 매출도 늘고
신경쓰고 챙기는 만큼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아서
요즘 일하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보스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날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아이보스분들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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