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광고대행사 대표님 또는 직원들께 문의합니다. 

광고대행사들이 여러광고주들의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는데요. 

저품질 혹 광고성블로그에 걸리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물론, 저품질이 걸린

사유가 가장중요하겠지만 여기서는 특별한 귀책이 없을때를 질문드립니다. 

(여기서 말하는 저품질의 기준은 일방문자 수가 아니라 네이버검색 유입이

평균 80%이상에서 30%이하로 떨어져서 방문자수도 급감하고 자사키워드 등도

검색노출에 걸리지 않을때를 뜻 함.)

어뷰징,프로그램,도배 등으로 저품질이 걸렸을때 당연히 귀책이니깐 어떻게든 

보상해줘야하는게 맞는 것 같지만,,,,, 정말 열심히 운영했는데 로직변경에 의해서

혹, 광고주 내부에서 발행한 콘텐츠로 인해서 저품질이 걸려서 노출이 밀리는 현상

등이 나왔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아무리 원인을 분석해도 우리의 귀책사유가

없다면? 

1-1) 어쨋든 우리가 운영하는 기간에 발생된 이슈이니 우리가 해결해준다.

1-2) 우리의 귀책사유가 없다면, 안타깝지만 해결해주지 않는다.

위에서 1번을 선택한 경우 어떤 식으로 조치를 해주나요? 

2-1) 신규로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해준다. 

2-2) 당장 매출 이슈가 있다면 바이럴광고 등을 추가로 집행해준다. 

2-3) 기존블로그가 살아날때까지 운영해준다.

참고로, 저희도 광고대행사이며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중인데 현재 몇개의 블로그가

노출이 뒤로 밀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19년 1월1일자부터 발생된

현상인데 완전히 죽은 저품질이 아니라 광고성블로그로 판단된 페이지 일괄 밀림)

저희가 진행한 작업에 특별한 결격사유는 없지만 결국, 자사 업체키워드까지도 밀려서

어쩔수 없이 조치를 취해줘야해서 위 1~3안 모두 적용해서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신규블로그는 원하는 키워드가 바로바로 검색노출되서 다행인데, 기존블로그는

여전히 네이버 검색유입률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한달 정도 이내 기존 블로그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신규 블로그로 완전히 넘기는 작업을 해줘야 될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