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온라인마케팅이 뭔지 잘 알지도 못했고
하던 일이 글쓰던 직업이라 블로그 원고
작성으로 처음 입사했었네요

재 생각과는 너무 달랐던게 온갖 꾸밈말과
가식을 섞어가며 블로그용 원고를 써야
한다는게 평소 하고싶었던 글쓰기와는
달랐어요
그걸 참고 버티며 일하는게 되게 힘들었네요

각설하고 블로그 관리 쪽으로만 근무했었고
지금은 무쓸모 됐으나 ㅎㅎㅎ... 로직에 관해서
혹은 블로그 육성이나 전반적인 방법에 대해선
잘 알지만 일반적인 온라인마케팅은 잘
모릅니다
기껏해야 보도뉴스 작성이나 연관검색어가
대충 어떻게 작업되는지 루트 정도?
이 경력으로 다른 회사 이직도 어려울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착실하게 이직준비하는게 맞겠죠?
더 나이가 차기전에 돈 말고 기술을 쫓아야
하지 않나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