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디지털/가전 카테고리는 아예 노출되지 않았다가 최근 들어 일부 카테고리가 추가돼 더 다양한 상품의 광고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모바일로 n페이 결제를 하는 소비자들 덕에 대부분의 업종에서 pc 대비 모바일의 광고수익율이 높고 키워드광고 대비 광고수익율이 높아 광고주들의 쇼핑검색광고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쇼핑검색광고지만 더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게 마케터의 관리력이 아닐까 합니다
소재 등록 후 '노출가능' 으로 상태가 바꼈는데도 노출수 조차 집계되지 않은 경험 있으신지요 거기에는 몇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소재에 매칭된 카테고리 오류 때문인데요 일반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쇼핑파트너존으로 '카테고리가 자동 매칭'되기 때문에 상품명이나 썸네일에 따라 연관성 없는 카테고리로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쇼핑파트너존에서 카테고리 수정 후 다시 등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케터의 재량에 따라 직접 수정해주기도 합니다
두번째로는 상품명입니다 쇼핑검색광고는 원하는 모든 키워드를 노출시킬 수는 없지만 최대한 노출이 잘 되도록 하는 일종의 장치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상품명에 키워드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다만 유사문구가 중복으로 나열될 경우 반려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소재가 노출이 잘 되고 유입도 잘 된다고 해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쇼핑검색광고의 진정한 관리는 '필터링'에 있다고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제외키워드 목록을 통해 소재나 그룹의 노출, 클릭, 비용, 직접전환율까지는 파악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유입되는 키워드의 광고수익율'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효율 측정까지 되면 비용 대비 매출이 적거나 없는 키워드의 노출을 방지하며 불필요한 소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광고 계정의 보고서를 통해 '그룹 단위 키워드의 조회가 가능'하며 이에 대한 공지는 17년 10월에 있었습니다
노출이 잘 되고 비용이 많이 발생된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매출로 연결되는 키워드의 효율 분석 및 관리=필터링'
이것이 쇼핑검색광고의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쇼핑검색광고 관리, 최선으로 받고 계십니까?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광고관리전문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