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에 올라온 사진의 연도는 다 다릅니다!
카페, 모두 되어봤습니다.
네이버 공식 카페팀으로부터 카페스토리 선정이 되어봤습니다.
네이버 공식 카페팀으로부터 카페 에디터스 픽에도 선정되어 봤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2014년도 네이버 대표카페에도 선정되어 봤습니다.
2003년에 네이버에서 카페라는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시작한 카페 활동, 스텝으로써 활동, 그리고
매니저로써 운영까지 하면서 네이버 대표카페, 카페스토리, 카페 에디터스 픽까지 모두 선정이 되어봤습니다.
사업을 할 수 있게끔 자본 기반을 만들어 준 게 카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카페로 큰 수익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2003년에 스타크래프트 카페에 모여 "수익이 나는" 카페 활동이 아닌, 회원과 소통을 즐기며
게임도 하고 정모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중고나라, 레몬테라스 등 이름만 대도 알만한 카페들은 모두 2003년에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회원수 1만명만 되어도 엄청난 규모의 카페였죠. 이 뿐만 아니라 지금 맘카페, 자동차 카페, 주식
, 가상화폐, 뷰티카페 등 다양한 카페들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가장 즐겁고 행복했던 카페 활동
기간을 고르자면 역시 순수했던 네이버 카페 시절이네요.
혹시 보스님들 중에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신 분들이 있으실까 해서
문맥도 없이 주저리 주저리 작성해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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