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태클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ㅡ0ㅡ;
문제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얼마전 저에게 광고를 요청해서 진행하던 사장님이 있었는데요
이분에게 제가 제안해 드린 자리는 다름아닌 홈페이지 바로가기~
광고가 기재된지 2주일 정도 지난 현재 700여건의 노출과 50%의 클릭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관리가 우선인 저는 오늘 사장님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주문전화가 없다고.ㅜ.ㅜ 저에게...흑흑...ㅡ0ㅡ
이분 설득 하니라 애먹었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20명 이상은 들어왔다는 소리인데... 어떻게 주문이 한건 없을 수 있는지
홈피를 들어가보았습니다... 홈피 메인이 조금은 낡았지만
그렇게 거부감이 일지는 않았습니다.
상품란도 깔끔하게 잘 정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부분을 클릭한 전 얼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홈피 오픈한지 1년이 넘었는데.. 커뮤니티 부분이 아무런 글도...
없는 것이었습니다...럴수 럴수 이럴수....
한숨만이...ㅡ0ㅡ....
사장님께 딱 한마디 했습니다.. 이니이니 화나서...(진짜로 화났음..ㅡㅡ)
사장님! 저는 노출이 잘되고 클릭이 잘되게는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율이 없다는건! 그건 사장님의 몫입니다.! 라고....
제가 누차래 강조 했던 부분이지만...
커뮤니티 부분 무시하지 마세요 보스님들~~~
클릭율이 높다고~ 노출 수가 많다고~ 다 장사 잘되는건 아닙니다..ㅜㅜ
홈페이지를 통해서 제품의 매력을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얼마나 잘 자극 시키는가는
사장님이 만드는게 아니라 기존 고객들이 만드는거에요..
예를 들어.. 사용후기 란이라던지.. 감사의 글이라던지.. 이런 커뮤니티..
누차 말하지만.. 최고의 영업사원은 저도 아니고 광고주님들도 아니고
영업 잘하는 영웅 분들도 아니고... 바로 소비자 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 보는.. 이니이니 였습니다..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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