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하자마자 아이보스 식구들이 문병을 와서 입원 축하 파티라고 해야하나? ㅋㅋ
아무튼 다신 입원하지 말라고 케잌에 촛불을 끄며 무지 웃었더랬습니다.
입원한지 2주만에 퇴원하여 아이보스의 글을 보던 중 저를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모두 감사 드려요.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아직 허리 통증이 좀 있습니다.
오래된 차였지만 폐차를 시킬 정도였으니 충격이 다소 있었던것 같습니다.
좀 더 치료를 하면 좋아지겠죠..^^
입원실에 있으면서 아이보스가 걱정되고 궁금하여 이 기회에 노트북을 살까도 생각해 봤지만 ㅋㅋ.. 평소에 노트북 쓸 일이 별로 없는 제가 며칠 사용하려고 사기에는 좀 부담이 되더군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그간 제가 자리를 비워 신보스님과 류영미 대리등 아이보스 식구들의 업무부담이 컸을텐데...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교차 합니다.
출근 하는데로 피자라도 한판 쏴야 겠습니다. ^^
2주간의 긴 휴가... 푹 쉬다 왔다 생각하고 낼 부터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그간 밀린 일도 빨리 처리하고 당분간 많이 바쁘겠네요.
걱정해 주신 보스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보스님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그간 올라온 글들 다 보려면 밤새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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