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CS(고객 응대 서비스)를 쉐어링한다고 하는 업체의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CS는 규모가 작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규모가 큰 경우는 비용 문제로 아웃소싱 형태로 구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CS 자원을 '쉐어'한다는 것은 좀 특이한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그리고 실제 도입하면 비용 대비 합리적인지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이 많아서 직접 업체를 탐방하였구요. 대표님들과 실무 팀장님들의 서비스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면서, 질문과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그 궁금한 것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두 시간 가량의 미팅 결과 '말이 되는 서비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업체 탐방기를 조만간 정식 콘텐츠로 작성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전화 업무가 (일시적으로라도) 많은 회사라면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