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코리아는 직접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판매점에게 상품만 공급하는 공급사입니다

가격/이미지가 동일한 상황에서 판매자간 매출차이가 100 배까지 나고 있습니다

판매점들이 상품판매를 위해 하는 것이 크게

1) 판매사이트 2) 판매사이트등록카테고리 3) 판매가격 4)  상품명추가(기본 제공 상품명은 수정할수없고 상품명길이가 남으면 본인들이 적절한 키워드를 삽입하는것)

5)상품홍보문구 6) 상품상세이미지의 상단(일반적으로 회사이미지)과 하단(배송안내/고객센터소개등)  7) 검색키워드또는 광고

이렇게 약 7가지의 선택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이 7가지에서 100배의 매출차이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놀라울따름입니다

상품수가 많다보니 사실 각각 항목에 대해 세세하게 신경쓰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작업을 좀더 쉽고 체계적으로 할수 있도록 계속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이러한 작업을 완벽하게 하기위해선  대략 일일 6~7시간을 투자하고

최소 2달은 소요가 될듯합니다. 이런 이유로 판매자중 그 누구도 교육받은대로 작업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누가 교육내용에 좀더 접근하느냐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하면 판매자간 경쟁을 피하길 바라는 맘에서 공급사에서 뭔가 도움을

주고자 기획을 하였으며 특히 마켓별 등록가능한 카테고리를 다수(약 5~10개내외)를

제안해주고 본인들이 그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카테고리 검색시 서로분산이 되어 직접 비교를 피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판매자간 경쟁을 피하는 방법중에 핵심이 결국 검색키워드라는 생각입니다

1개의 상품에 대략 20~50개의 키워드를 발굴하였습니다(예로 30개)

다시 이 키워드에 대해 영타 키워드로 변형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글키워드 30 영타키워드 30개 도합 60개를 잡았습니다

또한 경쟁사브랜드를 약 200 여개를 잡았습니다. 또 경쟁사브랜드의 영타키워드를

만들었습니다

다시 두개를 조합하였더니 200*30+200*30 + 30+30+200+200 = 12460개의 키워드가

생성이 될수 있더군요.

문제는 저의 상품이 대략 8000개 이므로 12,460*8,000= 거의 1억개의 키워드가 생겨버리네요

판매자별 사용키워드는 상품당 최대 2~10개 로 전체상품에 사용할 키워드는

 16,000~80,000개 정도인데 이렇게 하는것이 맞을까요??

물론 이러한 키워드 작업은 광고를 위한것이 아니고 오픈마켓에 등록할 상품명이나

검색키워드에 삽입할 키워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