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트나 매트를 깔아놓은 집에서 아이들 생일 때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식사를 하는 경우가 가끔 있잖아요. 아이들이 음식이나 음료수를 먹다 보면 카페트에 흘리는 경우가 생기는 데 이럴 때면 집주인은 좀 난처하죠. 카페트나 매트를 통째로 세탁하자니 일이고 대충 닦자니 얼룩이 남을 거 같고 말이죠.
미국 같은 국가는 일반주택들이 많고 집 크기도 작은 편이 아니어서 실내에 카페트를 많이 깔아놓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파티 전에 카페트에 보호필름을 깔아 미리 카페트를 보호한다고 하는군요. 바닥에 음식 떨어질 까봐 는 걱정할 필요 없이 마음껏 먹고 즐긴 후 깔아놓은 테이프만 둘둘 말아 제거하기만 하면 끝이라는 거죠. 물론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바닥보호를 위해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
이미지가 바로 그 테이프 중의 하나인데요. 카페트 보호필름(carpet protection film) 이미지 중에서 하나 따온 겁니다. 아주 큰 롤 테이프로 보시면 되겠네요.
이걸 국내에서 마케팅 좀 하면 먹힐까요 안 먹힐까요. 시간여유가 있으신 분들 계시면 의견 좀 달아주시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거 같고요,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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