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광고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대행을 맡기곤 하지요. 그런데 대행을 받는 입장에서는 여러가지의 광고주의 상품을
한정된 블로그 한정된 카페에 홍보를 하다보니 블로그가 빨리 죽고 아이디가 빨리 죽고..
즉 월보장 상품이 아닌 일반적인 것들은 일주일 유지하기도 정말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좀 숨통이 트이는 것이 뭐냐면 요즘 모바일트래픽장사 하시는 분들 단가가
굉장히 낮아졌다는거죠.
그래서 자영업자분들은 직접 블로그나 카페를 이용하여 홍보를 하고 모바일트래픽장사하시는 분들에게
트래픽을 싸게 사서 광고를 노출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광고를 지속적으로 해도 한계가 있죠.
트래픽장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트래픽을 주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생각보다 모바일에 반응이 느린경우도 있고.. 무작정 싸게만 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로직을 가지고 행하니
모바일 반응이 아무것도없이 사기만 당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자영업자분들은 결국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사장님 믿고 갑니다." 라는 말밖에 할 도리가 없는거죠.
여기까지 광고를 진행은 자영업자분들은 그나마 광고쪽에 많이 빠삭한 분들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은 위와 같은 진행조차 시도도 못하고 네이버 카페나 여기에서 말하는
정보들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뭔소리지? 하면서 어리둥절 허송세월 보내기만 합니다.
참 안타깝죠 이런분들 보면요...
사실 광고대행업을 하는 제 입장에서 보면
바이럴광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별거 없습니다.
광고에 필요한 재료만 있으면 충분히 광고대행사 하나 차릴 수 있는거죠.
광고대행사들이 사용하는 재료만 있으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광고 대행하는 단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재료라고 하면 최적화아이디, 최적화카페, 모바일프로그램 등등..이 있겠네요.
운영방법 또한 카더라통신이 아닌 제대로 알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쉽게 운영할 수 있구요.
제가 이 글을 쓰면서 말씀 드리고 싶다는 점이 무엇이냐면요.
이제 온라인 바이럴광고의 트랜드는 광고주의 직접운영으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저희 광고대행하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방법은 광고대행을 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재료들을
공급하는 일이 되겠네요.
저 또한 광고대행업을 하면서 여러가지 루트를 통하여 재료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재료를 만드는 일을 하다보니 요즘은 매출액이 광고대행업에서 나오는 매출보다 재료를 공급하는 수익이
훨씬 많아지고 있네요. 그리고 상담전화를 보면 예전에는 광고대행사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직접 운영을 하시는 광고주 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피부로 쉽게 느끼고 있습니다.
즉, 자영업자들이 광고대행사를 하나 차릴려면, 질 좋은 재료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광고 대행을 맡겼다가 만족하지 못한 결과를 얻으신 광고주 분들께서는
이제 직접운영을 고려해 봐야할 시점 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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