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업체를 기반으론 운영하고 있는 이즈가구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본사는 (주)우드텍이라는 오프라인 수입업체이구요 18년차 회사입니다.
이즈가구는 본사의 온라인전용 쇼핑몰입니다.

이즈가구의 나름 효율이 나오는 마케팅툴중 하나가 드라마협찬인데요,
드라마의 엔딩장면에서 나오는 CI를 이즈가구가 아닌 (주)우드텍을 넣으면
도매거래처에서의 인지도나 회사이미지 재고에 좀 더 좋은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사장님 의견이 나왔네요.
사실 무쟈게 짧은시간에 지나가는 배너인데...이걸 좀 더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겠냐는 말씀에 마땅한 답이 생각나지 않아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사장님 말씀하시는 본사의 인지도나 회사이미지 재고에는 분명히 도움은 될텐데,
원래목적인 이즈가구의 쇼핑몰로 유입에는 마이너스..

제품박스에도 이즈가구가 아닌 본사의 로고와 회사명이 있으니
(주)우드텍 = 이즈가구 라는 등식이 성립될 수있으면

분명히 본사도 좋고 이즈가구도 좋은일인데..

본사의경우 아직 홈페이지도 없는상태이고, 우드텍에서 이즈가구로의 연결고리가

준비가 안되어 있는상태이며,
쇼핑몰로의 유입이 한단계,두단계 느는건  쇼핑몰관리자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건 아닌듯 싶은데요.

혹시 같은상황을 겪어보신분이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