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전에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대사 중에서 내 심장이
돌처럼 딱딱해졌으면 좋겠어,,,,,있었잖아요.
요즘 제가 매일 맘속으로 하는 말이기도 해요 ...
짝사랑하는 남자가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에도 더이상 심쿵하지 않기를
심난해하지 않기를 ,,,,, 빨리 무덤덤해지길,...
그런생각을 할 수록 마음은 순부두 마냥 뭉그러져 버리네요.
허허,,,, 언젠가는 그가 다른 여자랑 있는 모습에도 아무렇지 않은 날이
오겠죠? 언젠가.....
그날이 빨리 왔으면하기도 하도 더디게 오길 바라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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