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저는 껍데기 뿐인 온라인 마케터 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가장 부러운 분들이.. 바로 개발쪽 일을 잘 알고 또 그 능력이 출중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예체능과 문과 쪽으로만 머리가 자라있고
이과 특히 프로그래밍 이나 연산 이런 부분으로 정말 머리가 거의 백지수준이라-_- 좀 배워볼려고 해도 도무지....따라주질 않거든요;;
예전 사회초년생 시절에 쇼핑몰 솔루션 운영쪽 일을 하다보니.. 개발팀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그리고 개무시(?) 방지를 위해 웹언어 쪽은 열심히 열심히 들여다본적이 있긴 했는데
뭐 조금 알아들을 수 있다 뿐이지, 도저히 전문적인 지식은 갖추지 못했던 쓰다쓴 기억이 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요즘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프로그래밍 전반에 대한 지식 +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통찰력
이 두 가지를 겸비한 사람이.. 최고인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미래를 위해 전자의 새로운 세상에 대한 공부와 함께
후자에 대한 또 계속된 새로운 앎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여건도 그렇고 머리의 종류 때문에 불가능한 부분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ㅠ
기획+디자인 이야 많은 노력을 하면 조금은 알 수 있을 것도 같은데
개발은 정말이지 미지의 세상인 것 같네요..^^
그나저나, 아래 글 쓰신 다연아빠님
정말 화이팅입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