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의 절절한 게시글을 보고 한마디 남깁니다.
실력이란 할 줄 아는것을 가리키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고수란 가장 잘 할 줄 아는이를 가리키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의 방법론과 무엇을의 목적론이 아닌, 왜에 대한 현상론을 먼저 추구 하는것이 실력과 고수를 언급하는 선행 조건이 아닐까요?
네이버의, 또는 다른 매체와 플랫폼의 룰을 파악하고 적응하고, 활용 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사회전반적인 관점에서 그 룰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이유를 고찰하고 깨닫는것이 마케팅 업계의 연구 개발 영역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케터는 선도자이지, 컨트롤러가 근본적인 정체성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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