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의 어느분의 글이 눈에 밟히네요..ㅠ.ㅠ
아이보스에 새글이 없어서 재미없다는....
예전 핸드폰 광고가 기억이 나네요
영화관/연극/또는 친구와의 대화에서는 잠시 핸드폰을 꺼두어도 좋다는...
때와 장소에 따라....
새벽녁 시장을 돌아보면...엄청난 인파와 소란스러움이 정신이 없으면서도 뭔가 사는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시장은 흥정도하고..정보도 교환하면서..잡담도 나누는 말그대로 소통의 공간이지요
왁작지걸한 소란스러움이란...남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결과이며..그 소통속에서 소중한 정보들이 유통되고 확대재생산
되면서...그 소란스러움에 함께 것이 바로 나를 성장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도서관에선........책장넘기는 소리를 제외하한 시끄러움은 조용합니다..
그곳에서 떠들면...완전히 민폐가 되는 것이죠...
이곳의 조용함은.........서로간 소통이 아닌.......남들과 함께가 아닌 나만을 위한...나만의 내공을 위한........수련의 공간이지요
바로...........공부방...!!!
아이보스의 조용함이.....
마케터의 공부방으로선 최고의 모습일수도있고...
만일...수많은 보스들의 커뮤니티공간이라면.......조용한 새벽시장의 모습 바로 죽은 시장이 되는것이 아닐지...
언제부터인가.....소란스러움이 있던 소통의 커뮤니티의 모습에서........
열공하는 모습만이 보이는 조용한 공부방의 아이보스의 모습이 느껴지는것은...저만의 착각일지 모르겠네요
새벽녁에 잡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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