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보스 커뮤니티와 칼럼을 읽으면서... 문득

예전 생각이 났는데요.

예전 아이보스 홈피가 홈요?로 바뀌었나... 했을때..

우측 중간 부분에 마케팅기초라는 탭의 글이 약 5개 정도 노출되었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작성한 글이 약 3개정도 있었는데요.

물론 "좋은 글"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

근데 조회수를 지금 확인해보니... ㅎㄷㄷㄷ

4만에서 5만이네요.

다른 탭들의 글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높은 조회수였습니다.

과연 "메인페이지"의 구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대목인데요.

제 글이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요한 것은 메인에

장식된 글이 얼마나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대목입니다.

최근 네이버의 뉴스캐스트?인가요.... 먼가 바뀐것 같은데... 엄청난 방문자가 유입되는 네이버의 경우는 어떨지 정말 ㅎㄷㄷ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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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의문은... 과연 이런 글을 운영자가 어느 정도나

억제력을 가져야 하는지 입니다....

과연 "통제"의 범위... 그리고... "자유"의 범위가 얼마나 되야할지...

그것이 가져오는 결과는 정말... 예측하기 힘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