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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지수에 대한 고찰

2015.09.07 12:48

큰곰

조회수 1,724

댓글 4

이 글은 기존의 내 글 중 다른 어떤 것보다도 오류의 우려가 크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런 글을 읽으실 분들은 아마도 마켓팅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이거나 아니면 최소한 블로그 저품질이라도 겪고 사방팔방으로 검색을 해본 분일 것입니다. 따라서 취할 것과 버릴 것들을 가리시는 것은 귀하의 몫입니다.

간혹 이런 유형의 글을 함부로 쓰는 것에 대해 소위 밥그릇 걱정을 하시며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리라 봅니다만 크게 보십시요.

주식시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물론 찌라시라든가 정보원 등으로 독자적인 경로를 갖고 있는 개인과 기관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부분을 제외하면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제시되는 정보는 HTS나 거래소,금감원 등을 통해 공개되어 있습니다.

공개되어 있는 같은 자료를 가지고 거래를 해도 90%의 개미들은 거의 손실을 보는 반면 상위 5%는 압도적인 수익을 거두는 결과를 가져오죠.

 

귀하가 이 분야에 대해 사업자고 전문가라면, 정보가 공개되는 것보다 오히려 공개된 정보의 해석에 더 민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건 하위 90%는 '텍스트 그대로' 만을 읽으며 그조차도 해석 따위는 관심이 없으니까 당연히 귀하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1. 키워드지수가 무엇인가?

 

내 글에서 블로그지수,컨텐츠지수 같은 내멋대로의 서술을 접했다면 이제 이 키워드지수에 대해서는 기존의 서술과 연결해서 말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A 블로그 : 블로그지수 90점, 해당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게시물의 컨텐츠지수 90점

B 블로그 : 블로그지수 80점, 해당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게시물의 컨텐츠지수 90점

C 블로그 : 블로그지수 50점, 해당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게시물의 컨텐츠지수 90점

F 블로그 : 블로그지수 -10점, 해당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게시물의 컨텐츠지수 90점

 

 

좀 무리가 있겠지만 위의 4 블로그를 리브라급 블로그, 최적화수준의 관리블로그, 최적화 이전의 신규 블로그, 저품질 블로그

로 설정해 예를 들어보겠다. 컨텐츠지수는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 통일했다.

 

블로그지수와 컨텐츠지수만 고려해 검색지수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라면 당장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 A 블로그는 어떤 키워드를 써도 1~3 등 꽂힌다. 같은 A 급이 없으면 무조건 1등이다.
  • B 이하 블로그는 어떤 키워드로도 A 블로그를 이길 수 없다.
  • 맛집도,보험도,부동산도,학원도,,, 다 A 가 해먹을 수 있다.
  • 결국은 사전에 있는 모든 단어로 A 가 블로그검색을 도배할 수 있다.

 

물론 A 급 블로그로 이런 짓을 할 사람이야 없겠지만 검색결과 소위 메인 키워드만 집중적으로 해먹는 것은 네이버 시스템이 자동으로 방지하지 못 하고 하려면 리자언니가 일일이 삽질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인터넷에서 흔히

'광고키워드로 저품' '네이버가 관리하는 키워드로 저품' '네이버가 키워드를 수검한다.' '키워드 반복으로 지수 마이너스' ,,,

같은 뉘앙스는 사실 검색노출을 블로그지수의 결과물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나타나는 해석의 오류다.

즉 다들 블로그지수는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하지만 키워드는 소위 '관리' 한다고 해석하는 것.

 

2. 뭔가 아리송한데? 좀 구체적으로 말해봐라!

 

내가 네이버 개발실장이 되면 구체적으로 말해주지...그런 후 구속되겠지.

이전 글에서 내가 키워드반복은 전문가판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고 만약 거기에 성공하면 +α 를 받게 된다고 한 것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이 거기에 부정적일 것이다. 인터넷에는 키워드를 반복하지 말라 가 정론처럼 퍼져 있으니까.

 

먼저 묻겠다.

우리가 네이버 검색창에서 키워드를 치고 그 결과 페이지를 클릭하면 클릭이 +1 되고 다음 쿠키를 주면 체류시간이 컨텐츠지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 POST 로 전달되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그냥

'이 사람이 뭘 검색했나'

'해당 키워드DB 를 뒤지기 위한 인자'

정도로 밖에 생각한 적이 없나? 그 뿐인가?

 

3.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그것 말고 또 뭐가 있는데?

 

 

[강남맛집] 냐옹이와 멍뭉이도 꿈꾸는 그 맛! 꼬꼬치킨

 

 

이란 제목으로 A 가 게시물을 올렸을 때를 생각해보자.

어뷰징이나 이웃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검색결과를 클릭한 통계로만 보면 '강남맛집' 이나 '치킨' 도 많겠지만 '냐옹이' 나 '멍뭉이' 등의 검색유입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제목을 잘 못 잡은 대표적인 예. 이 제목을 본 사람도 물론 이게 치킨에 관한 얘기라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냐옹이나 멍뭉이가 치킨을 먹는 어떤 사진이라도 있나...그냥 궁금해서 클릭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란 얘기) 

강남맛집을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과 냐옹이를 검색해 들어온 사람들의 반응통계는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자... 어쨌건 핵심은

 

  • 같은 게시물이라도 유입키워드에 따른 유저반응통계가 다르다.
  • 예를 들어 위 게시물에 실제 개나 고양이가 치킨과 연관된 행위를 하는 유머스럽거나 독특한 내용이 없으면 에이씨~X 로 위 게시물은 냐옹이와 멍뭉이란 키워드에서 지속적으로 지수 마이너스를 맞는다. 물론 컨텐츠지수도 하락하지만 복잡하니까 그 부분은 강남맛집이나 강남 치킨 키워드에서 + 로 보충된다고 가정하자.
  • 이 결과 강남맛집 이나 강남 치킨 이나 치킨 으로 1~3 등을 먹는 블로그인데도 냐옹이나 멍뭉이라는 키워드로는 10페이지,20페이지에 뜨게 된다.
  • 내가 다른 글에서 말한 키워드테이블에 해당 게시물이 단어별로 뜯어서 올려질 때 최초 키워드지수가 적용되며 그 후 유저반응통계에 의해 이 키워드지수는 수시로 변한다.
  • 이 키워드테이블은 제목테이블과 내용테이블이 따로 구분되어 있다고 그냥 속편하게 말했지만 우리가 저품질 블로그 게시물을 검색할 때 발견할 수 있는 현상
    제목에 키워드 하나도 안 잡은 게시물보다 제목을 잡은 저품질 블로그가 뒤에 뜨는 구제불능의 저품질(이건 내 블로그 이야기)을 가만히 관찰해볼 때 어쩌면
    제목키워드 = 기본점수 1000점
    본문 키워드 = 기본점수 0점
    으로 시작점수를 계산해 적용하는 설계일수도 있다.

 

4. 그럼 초기지수는 어떻게 결정하나?

 

신규블로그에 대해 프로그램이 초기지수를 결정할 수 없고, 그렇다고 0점부터 시작하면 기존 블로그와 쨉이 안 되기 때문에 보너스지수로 초기지수 50점을 블로그지수로 설정하는 설계가 있고 유저반응통계가 모든 항목에서 임계점을 통과하면 이 임시지수대신 정식으로 블로그지수가 반영되는 현상이 최적화현상이라는 말을 했다.(이미 내 글을 읽은 사람은 이 50점이 임의로 말하는 상징적 수치임을 알 것이다.)

그럼 같은 논리로 키워드에서는 초기지수를 어떻게 결정하나...

이걸 풀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므로 간단하게 띄엄띄엄 말하겠다.

 

  • 내 블로그 전체에 해당 키워드에 대해 한 번도 언급된 적이 없다. = 0점
  • 1번 본문에서 언급되었다 = +1점
  • 1번 제목에서 언급되었다 = +1000점
  • 내 블로그 전체 통계에서 해당 키워드 검색유입이 없다 = 0점
  • 1번 있다 = +1점
  • 이상에서 + 된 점수는 해당 게시물을 클릭한 유저반응통계에서 맞은 마이너스 만큼 다시 까진다.
  • 위 예가 어처구니없어 보일지 모르나 아주 예전에는 본문에 키워드를 도배하는 게 상위노출에 효과가 있었던 적이 있다는 인터넷 리포트를 볼 때 이 설계는 내부적으로 있다. 다만 예전보다 유저반응통계가 강화되고 마이너스 한방한방이 커졌기 때문에 이게 무효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누누히 말했듯이 프로그램의 큰 설계는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 완전히 해당 키워드에 대한 통계가 없을시 시스템 초기값 혹은 블로그지수와 컨텐츠지수의 평균값 등을 임의로 적용한다. 따라서 이 경우 자기가 한 번도 영향받지 않은 키워드로는 A 블로그라도 1~3등을 못 먹는다.

 

 

5. 키워드반복에 대한 너님 논리를 합리화하기 위해 억지로 갖다 붙인 냄새가 난다.

 

그렇게 받아들이거나 말거나...

저품질 이란 용어조차 모르던 놈이 3월달에 저품질을 겪은 후 '어? 이게 뭐지??' 를 시작으로 그때부터  불과 몇 달 만에 하는 말이니 뭐 무시하시든가.

각종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스크립트도 일부 만들어(인터넷에 있는 것은 네이버도 구할 수 있다) 삽질하는 중인데 지난 27일 47일만인가...최적화된 놈이 하나 있다.

최적화가 되었으니 메인키워드 몇 개는 잡아놔야 하겠고 그래서 '단기알바' 로 글을 써 봤는데 결과는 15페이지 후...

지금 단기알바로 검색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쯤 되면 아마도 여기 업자분들도 최적화가 아니다 라고 판단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검색결과 23천건에 내 앞에 1년 전 글도 수두룩하고 몇 달 째 블로그 운영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내 블로그가 최적화일 리가 없다...아마도 그런 해석을 할 것이다.

 

그런데 나보다 몇 순위 앞에 있는 블로그를 하나 잡아서 관찰해보면

그 블로그는 맛집광고를 오늘도 올리고 있고 해당지역 + 맛집으로 1페이지를 무난하게 먹고 있다.

즉 그사람도 '단기알바' 로는 15페이지 정도에 쳐박혔지만 자신이 취급하는 키워드에서는 70~80점 블로그지수를 적용받고 있다는 뜻이다.

뭔 말을 하려고? 최적화에 대한 얘기가 아니고 키워드에 대한 얘기를 하는 중이다.

 

  • 블로그로직과 유사한 로직이 네이버 통검시스템상으로도 구현되어 있다.
  • 즉 '단기알바' 라는 키워드의 광고섹션지수, 블로그섹션지수, 뉴스섹션지수, 지식인섹션지수,,, 가 다~ 다르다.
  • 기본적으로 광고수익이 좋은 키워드는 블로그섹션에 적용하는 지수가 낮다. 인터넷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것처럼 사람이 직접 관리하거나 플래그로 온오프하는 게 아니고 지수에 의해 광고지수가 낮아지는 키워드는 블로그나 다른 지수가 높아지고 이게 역전되는 게 있으면 그 순간 자동으로 통검에 블로그섹션이 나타난다. 사람이 조작하는 게 아니다.
    물론 오늘 통검에 블로그섹션이 있다가 내일 다시 없어질 수 있다. 이또한 지수로 프로그램처리된 것이란 말.
  • 이 키워드가 블로그섹션에 적용하는 지수가 낮으면 상대적으로 해당 키워드를 많이 사용한 블로그가 같은 블로그검색 안에서는 상위노출되는 레버리지가 크다.

 

 


 

 

 

네이버 키워드도구 중 몇 개를 임의로 뽑아본 것인데 좌측은 현재 블로그섹션이 없는 키워드이고 우측은 있는 키워드이다.

여기 월간조회수라든가 클릭률이라든가 비용이라든가 네이버가 밝힌 항목 + 네이버가 밝히지 않은 로직에 따라 키워드들이 '품질지수' 라는 것으로 노출순서가 정해진다는 것은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말한 부분이다.

즉 장사꾼이니까 클릭단가를 높이 입찰하는 광고주의 광고를 제일 먼저 띄울 것 같지만 사실은 블로그로직처럼 해당 키워드에 대한 광고사이트의 유저반응통계를 적용해 돈도 좋지만 장기적으로 네이버의 신뢰도를 무시할 수 없으니 검색 키워드에 적합한 광고인지 아닌지 따져서 순위를 매기겠다는 의미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아직도 키워드를 그냥 네이버가 광고를 관리하거나 광고키워드 리스트를 따로 뽑은 뒤 해당 키워드를 반복하는 블로거에게 마이너스를 때리는 용도로 본다면...답 없다.

 

뭐 설명을 안 하면 욕할테니 맛만 보자.

강남오피스텔 같은 경우 PC건 모바일이건 조회수가 형편없다. 예상비용도 20만원...그런데? 클릭율은 5%가 넘는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현재(이는 프로그램에 따라 섹션이 보였다 안 보였다 하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했다) 이런 어찌보면 허접하고 돈 안 되어 보이는 키워드에 블로그섹션이 없다는 점이다.

부동산을 위에 3개 나란히 놓은 걸 보고, 또 내 예전 부동산 관련 글을 읽은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다른 항목보다 클릭률이 엄청 높다.

부동산에서 컨텐츠를 잘만 구성하면 광고로 1등 먹고도 블로그지수는 오히려 + 가 되는 예가 있다는 내 말 이해할까 모르겠네...

1등 먹은 놈이 스스로 마이너스맞고 밀려 내려오지 않으므로 공격이 아니면 블로그지수가 높은 놈, 부동산 키워드를 반복한 놈을 신생 최적화블로그가 이길 수 없으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오피스텔 키워드로 한 번도 유입이 없던 A 급 블로그라도 오피스텔 키워드 전문 반복 B 급을 못 이긴다는 얘기다.

 

이 그림에서 건질 게 있을지 모르겠다. 그건 각자의 몫.

 

 

나는 개인이고 현재 노가다꾼이다. 또한 안정적으로 소설을 써야 하는 놈이다.

 

내년부터는 노가다 그만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1차 목표. 

혈액형은 지롤형이지만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해설에는 자신이 있으니까 여기 계시는 업자분들과 상호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정보를 팔거나 질문을 해석해 주는 댓가로 돈을 받겠다는 얘기는 아니다. 정보는 인터넷에도 얼마든지 있고, 네이버 시스템에 대한 해석에 돈을 받으려면 그건 근본적으로 네이버만이 가능하다. 또한 안면몰수하면 이런 글 쓸 시간에 크몽이나 셀클럽에서 문서장사를 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

관심이 있는 분들은 부담없이 연락주시길. 

 

이 글은 공정위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은 광고성 글입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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