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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가속화 현상과 인터넷마케팅

2011.05.04 12:35

신용성

조회수 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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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가속화 현상과 인터넷마케팅

인터넷 접속 환경이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에 한정되었던 과거에 비해 현재는 노트북, 넷북,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단말기에서 공통의 파일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게 되었고, 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습니다.

KT(유클라우드), LG유플러스(유플러스박스)와 같은 통신사, 다음(다음 클라우드), 네이버(N드라이브) 등이 대용량의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사용자 확보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70500&g_menu=020300&pay_news=0) 유선 인터넷 초창기 시절 이메일 사용자 확보, 카페 및 블로그 사용자 확보를 위해 경쟁하던 모습과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네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바일 시대의 핵심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입니다. 단말기 제조 업체가 하드웨어를 경쟁적으로 보급함으로써 대중의 모바일 사용 환경을 진작시켰다면,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보급의 경쟁은 모바일 사용 시간을 늘리는 계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마케터의 시선은 항상 대중들의 시선을 따라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대중들의 눈이 향하고 있는 곳, 바로 거기가 마케터들이 자사의 제품 및 브랜드를 대중에게 인지시켜야 할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 장소에서 어떻게 제품 및 브랜드를 인지시킬 것인가를 고민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기업에 제시하면, 기업의 다른 부서에서는 그 방안을 실재하도록 구현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모바일 시대의 핵심 애플리케이션 보급이 확대될수록 대중들의 모바일 접속 시간이 자연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슬슬 '습관'이라는 것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바일에서 원하는 것을 찾는 시간과 빈도가 늘어날 것입니다. 당연히 이때 우리 기업이 노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이 정보를 편하게 입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에 맞는 웹사이트가 개설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입수한 후에는 그 정보를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웹사이트의 컨텐츠를 RSS 방식으로 구현하고,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버튼을 추가하여 방문객의 페이스북으로 컨텐츠가 공유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구현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중소사업자들은 이런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을 한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임대형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어 소스를 수정할 수 없는 문제로 손쓸 도리가 없는 곳들도 많을 것이고요.

하지만 이런 경우라고 하더라도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의 수요가 있는 곳에는 항상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급자가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현재로서는 홈페이지요리사라고 불리는 빌더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 내용 : http://www.i-boss.co.kr/new/?doc=bbs/gnuboard.php&bo_table=hpage104&page=1&wr_id=8342) 이 빌더를 통해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경우 자동으로 모바일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컨텐츠는 RSS 방식으로 구현화가 되어 있으며 웹문서 최적화 작업까지 되어 있으므로 모바일 환경에 매우 친화적으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홈페이지의 컨텐츠를 이 빌더에 그대로 연동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컨텐츠가 없는 쇼핑몰의 경우에는 컨텐츠를 게시해 놓은 별개의 홈페이지로서 운영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모바일 및 공유의 시대입니다. 검색의 시대가 처음 열릴 때 준비를 잘한 업체들은 좋은 기회를 지녔고 그렇지 못한 업체들은 도태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유의 시대에서는 공유의 시대에 어울리는 마케팅 방법이 있고, 이에 대해 잘 준비한 업체들은 새로운 기회를 지닐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업체들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역시 당연한 사실이 될 것입니다.        (작성자 : 아이보스 www.i-bo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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