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는 것이 혼자서는 운영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이 됩니다
인터넷에서 대행을 해주는 업체가 있어 웹사이트에 방문해보니 상품설명이랑
대행을 의뢰했던 고객 후기가 작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고객후기라는 게 구입을 하려는 구매자한텐 최고의 믿음을 줄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작성되어 있는 고객후기들을 보니 댓글에 칭찬이 자자 하더라구요
후기들에 달린 칭찬들의 먼가 이상해서 하나씩 확인을 해보니
후기글마다 같은 닉네임으로 돌려가면서 칭찬글이 작성되어 있네요
요즘은 진짜 믿을만한 업체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홈페이지 맡겼다가 80만원 날린 적도 있구요
제대로 된 마케팅 업체가 눈에 보이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마케팅으로
먹고 사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 겠죠;;
간만에 괜찮은 업체다 생각을 했다가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제가 일하는 분야의 카페들도 분석하다 보니
a카페에 고객후기와 b카페에 고객후기 아이디가 똑같은게 한두곳이 아니네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 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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