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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품질지수 - 체류시간에 대한 고찰... 2부 분석,검증

2016.03.02 15:54

바람과같이

조회수 6,276

댓글 34

 

이전 내용 [ 1부 가정]  바로가기 입니다...

 

글 내용 인용시 출처 부탁드립니다...

 

사전에 말씀 드릴 부분은...
제 글의 중점은, 유저 측면이 아니라,
최적화 저품질을 측정하는 서버 입장에서의 내용입니다.
나야.. 내가 하는 행동을 인지 하고 있지만,
서버는 내가하는 결과적 부분을 조합하여, 이를 유추할 뿐입니다.
그렇타면, 유저 입장과 서버 입장은 엄연히 틀림을 먼저 인지하시고,
저의 글과, 상황을 판단하셔야합니다.....


=====================================================

다시 한번 언급 하지만,
웹을 사용함에 있어, 내가 액션을 취하지 않으면,
서버는 아무것도 알수 없습니다. 

 

고로, 내가한 액션을 토대로 서버에서는
데이터를 취합, 분석, 유추를 하는 것입니다.

 

체류시간 역시,
내가 서버에 시간적 요소를 알려 주지 않는 이상,
서버에서는 이를 알수 없습니다.

 

스압 상당합니다.. ^^;;;

 

[분석 및 검증]
1. 애널리틱스 분석.
2. 가정 분석 및 검증
3. 결론

 

1. 애널리틱스 분석.
먼저 애널리틱스를 분석해 보면서,
가정의 부분과 동일성이 있는지 확인 하고자 합니다.


먼저, 애널리틱스가 적용된 두페이지를 오고 가며,
어떤 데이터가 수집되어 서버에 알려 지는지,
또한 나의 쿠키에는 어떠한 정보가 저장되는지 확인 하여 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저의 서버에 1.html, 2.html, 3.html파일을 만들어,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적용하였습니다.
여기서 [15d578920274d4]가 제 애널리틱스에서 부여된 웹 고유번호입니다.

 

1..html

2.html

 

별거 없는 내용입니다.. ^^;;;
위와 같이 페이지를 만들고,
웹브라우저에서 해당 페이지를 불러들였을때,
어떤 행동이 이루어 지는지 확인 하겠습니다.

먼저 1.html을 엽니다.

 

 

 

위와 같이
wa, bt, os, ln..... EOU라는 정보가 서버로 날라갑니다.
쿠키에는 [15d578920274d4:1456897292]입니다.
다음페이지로 넘아가보죠...

 

 

 

역시 동일한 내용이 서버로 날라갑니다.
쿠키는 [15d578920274d4:1456897349]로 변화 되었습니다.
자... 첫번째 이미지의 내용과 두번째 이미지의 내용을 비교 해봅시다.

 

u:는 현재 페이지 URL이고...
e:는 이전 페이지 URL입니다.
wa:는 두 페이지간 동일합니다.
bt:틀리구요...
os: 는 OS정보입니다.. User-Agent를 통하여 윈도우인것을 확인 가능합니다.
ln: 지역정보구요.
sr: 모니터 해상도입니다.
bw: 웹페이지의 넓이이구요
bh: 웹페이지의 높이입니다.
c: 동일하구요 (아마 그래픽 뎁일겁니다)
j: 알수 없지만 동일하구요.
jv: 무슨 버전 정보겠지요...
k: 알수 없지만 동일하구요.
ct: 내용없구요
cs: 언어 정보입니다.
tl:알수 없지만 동일하구요.
vs: 무슨 버전 정보겠지요.
nt:틀리구요.
EOU: 내용없구요...


자... 명확히 알수 있는거 살짝 따져보고, 필요한것을 추려 봅시다.
e는 어디서 여기로 들어왔냐입니다.
네이버 검색으로 들어왔으면 http://search.naver.com/어쩌구 가 찍히겠죠..
이를 보구서 유입 경로를 파악합니다.
wa는 제 웹 코드이니.. 일단 의미 무...
os를 통해 OS정보를 확인하겠네요...
sr을 통해 해상도 파악할테구요..
나머지중... 동일하지 않는 정보를 찾아보면,,,
bt, nt가 둘간에 틀린 정보입니다...


그런데...
쿠키정보를 보면...
첫번째 쿠키정보의 뒷부분[1456897292]과
두번째 쿼리정보의 bt값이 같습니다.


자... 그럼 유추 합시다....

자 서버에... 첫번째 쿼리를 날려서...
1456897292라는 쿠키값이 날라와 저장하였습니다.
이때 서버에. 1456897292의 오픈시간 t1을 저장합니다.

즉, 1456897292는 1.html의 고유번호이고 접속시간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2.html을 오픈시, bt에 이전 페이지 고유번호를 넣어서....
2.html오프시간 t2에서 bt의 시간값인 t1을 찾아서
t2-t1을 하여 1456897292의 체류시간을 저장합니다.

가정의 3)쿠키를 이용한 방법과 같습니다....

 

2. 가정 분석 및 검증...
자 중요한 검증 부분입니다.

 

1)주기적 전송 방법에 대한 검증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 블로그팀 공식 블로그를 방문하여,
웹 쿼리의 확인과 페이지 진입 시간을 확인 합니다.

 

 

위와같이 1시 52분에 접속하여,
맨마지막 요청 페이지는 se.modile.vi.Oglink.min.js입니다.

30분뒤 변화 사항을 확인해봅니다.

 

 

 

2시 28분에....
추가적 쿼리 없음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렇타면....
블로그의 체류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이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3)쿠키를 이용한 방법에 대하여 검증을 하겠습니다. 

 

뭐 애널리틱스를 이용하여 방법론적인건 명확히 알았기 때문에...
쿠키 정보에... 뭔가 페이지간의 이동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 확인해 봅니다.

 

 

 

먼저 모든 쿠키를 삭제하고, 블로그팀 블로그를 들어갑니다.
위와 같이, 내컴에 쿠키를 삭제해 아무런 정보가 없기에...
일단 서버에서 새로 생성한 쿠키정보가 내려옵니다.
stat_guestid 가 누누히 말하는 유저키 입니다.
stat_visit는 블로그팀 블로그의 키입니다.
stat_pl은 블로그키와 동일하니.. 일단 지켜 봅니다.
JSESSIONID는 일단 넘아가봄니다.

 

 

 

공지사항을 하나 눌러 봤습니다.
변화 내용을 살펴보면,
추가적 쿠키로
stat_pv라는 녀석이 나타났습니다.
뒷자리 1456898482589는 애널리틱스에서 봄직한 녀석이구요...
중간의 220627589598은 블로그의 포스트번호입니다.

 

 

 

다른 공지사항을 들어갔습니다.
변화 내용은
stat_pv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 쿠키값 뒤에 -46400079_0220605642105_1456898603114
라는 녀석이 붙었습니다.
0220605642105는 포스트번호고 1456898603114 애널리틱스에서 봄직한 녀석이구요...

(1456898603114는 유닉스타임스템프로 1970년 1월1일 일기준으로 몇초가 지나갔냐를 표시하는 숫자입니다.)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전의 어떤 페이지에서 여기로 왔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
위의 사항으로..
애널리틱스와 동일한 행동을 하는것을 알았습니다.

즉, 블로그를 사용함에 있어,
네이버측은 체류시간에 대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3. 결론
검증을 통하여, 블로그가 애널리틱스와 동일한 행동을 한다.
고로, 체류시간에 대하여 측정하고 있다라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신뢰성을 다시금 언급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위와 같이 이전에 어느블로그의 어떤글 다음 지금의 블로그에 왔는지 알수는 있으나,

동시에 창(탭)을 여러개 띄우는 경우는 모든 상황이 배제된다는 것입니다.

 

그렇타면,[블로그 방문시 10분이상 머물러달라...]

(여기서 10분이라는 논리가 어디서 나온지.. 알수는 없습니다...)
라고 말할때, [내 블로그 방문시 다른 블로그창을 띄우지말라]라는 말도 덧붙여야 합니다.


위의 탭 사용처럼 실제 나의 블로그에 10분이상 머물지만,
중간에 다른 블로그를 다른탭에 띄운다면,
다른 블로그 진입 순간 나의 블로그의 체류시간은 날라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경우의 수는 내 블로그 방문시 다른 포스트를 [꼭~~~~] 본다라는 가정이 있다면,

경우의 수는 조금 틀려지지만, 누가 그런가요...


원하는 부분을 검색하여, 해당 원하는 부분만 읽고 닫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렇타면, 포스트 하나의 체류시간은 크게 의미가 없는 부분입니다.


즉, 이웃이 많아 내 블로그 방문시 여러 액션을 취하지 않는 이상,
체류시간은 무의미 한것입니다.

또한, 체류시간의 신뢰성 자체가 크게 높지 않다라는 것이죠.


그렇타면, 체류시간보다 월등히 중요한것이 이웃..
곧 커뮤니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당연한... ^^;;;)

 

마케팅의 요소에서의 체류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나의 글의 유용성이 있냐를 판단한때 정말 중요한 지표입니다.
하지만, 최적화, 저품질을 논할때 체류시간의 중요성, 필요성은
재 조명해야 하지 않을까... 입니다.

지난번의 IP및 쿠키에서 언급한 부분이지만,

서버 입장에서..

신뢰성이 결여된 내용을 특정 품질의 지표로 삼고 있다는게,

논리적으로 맞냐?????

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강사분들 알고나 떠듭시다.​ ^^;;;;



**** 추가

​위 내용으로 두가지 더 알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자체적으로 체류시간을 측정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애널리틱스를 추가하는 부분이 없다는 부분의 이해와...


애널리틱스에서는 체류시간을 보여주지만,

블로그 리포트에서는 체류시간이 표기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두번째부분은,

내 홈페이지내에서의 액션에서 새창이나 탭을 이용하여, 내용을 본다는것은 상당이

이례적이다라는 판단이기에 체류시간에서 명확하다 볼수 있지만,

블로그는 a,b,c,d....,z 블로그를 넘나 들기(탭, 새창 등등) 때문에,

신뢰성이 배제된다라는 측면을 반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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