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사에서 보도한 "재택알바 실체"에 대해서 캡쳐해서 의견을 올렸습니다.

비방,비하까진 아녀도 비꼬면서 그들의 행태에 대한 의견을 달았을뿐이였죠.

근데 게시중단 요청당했습니다. 30일이내 재게시요청을 할 수 있는걸 저도 알았습니다.

예전에 그와 비슷한 일을 해본적이 있거든요. 그러나 제가 시민단체 회장도 아니고 일반블로거로서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기 싫어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이와 같은 피해사례나 재택알바에 단점이 분명 있었습니다. 구글로 그러한 사레들이 검색이 되였길래 네이버를 보았더니 한 건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네이버측에 "게시중단"요청을 했던거였죠. 아예 댓글을 막아둔 블로거도 상당했습니다.

그러한 실험을 통해 재택알바에 대한 실체. 왜 그들은 조금이라도 안 좋은 글에 대해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가?라는 내용으로 비방,비하를 하지 않고 모든 재택알바에 장점만 있을 수는 없다. 젊은이와 주부들에게 막연한 희망을 주지말고 현실적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

재택알바 자체가 나븐건 아니지만 어떤 일도 단점이 있는데 그러한 단점을 숨기려고 무조건 게시중단 요청하는건 오히려 의심만 사게 된다.라며 재택알바 자체를 부정한게 아니라 무조건 게시중단 요청으로 좋은 글로 도배하는 그들의 행태를 비꼬았을뿐입니다.

근데 오늘 두번째 게시중단 요청을 받았습니다. 열받아서 재게시 하려다가 업무도 있고해서 걍 넘어가고 세번째 포스팅을 썻습니다. 최대한 배제해서 우외하며 썻는데 이것도 게시중단 당할지 모르겠네요.

악령 높은 업체명을 하지 않고 "첫번째 꿈을 주는 재택알바" 이런식으로 썻는데 ㅋㅋ

이번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네이버는 게시중단요청을 함에 있어 사업자와 게시물 url만 주면 무조건 해주던데 포털사이트로써 사회적 책임감을 등한시 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어쨋든 쓸데 없는 말이 길어졌네요 ^^; 게시중단 요청 자꾸 받아가면서 나름 사명감을 띄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블로그지수에 대한 영향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