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불법 키워드들이 많이 담겨있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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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상품 리뷰를 했더니 블로그 지수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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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꾸준히 쓰고 있는데 블로그 지수는 왜 오르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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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결과 통합 이후 사람들의 질문이 3배 이상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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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면, 여러분의 글이 정말 읽고 싶은 글인가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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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글을 읽는데도 30초 이하가 걸린다면 그 글은 좋은 글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물론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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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기 좋은 글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래 링크 글을 참고해보시면 아실겁니다.

https://blog.naver.com/kimchulk94/222018998243

상품 리뷰를 계속한다고 해서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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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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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케이스 리뷰'를 하는 켐페인이 열렸고 30명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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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똑같은 원고를 받았고, 아무 로직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받아쓰기 하듯이 글을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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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로직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30개의 유사문서들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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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저품질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더 신기합니다.

글을 읽는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는지, 그 사람의 니즈를 충족시켰는지가 관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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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만 보더라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영상을 보는지, 썸네일 클릭 확률이 높은지, 구독을 했는지 등을 파악하고 검색노출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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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직을 따라가고 있는 네이버 입장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더 견고하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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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결과 통합 과정만 봐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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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이전 PC 검색은 C-Rank와 D.I.A를 합친 것 같았고, 모바일 에서는 D.I.A를 밀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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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네이버 검색결과 통합으로 인해 D.I.A의 힘이 쌔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으면 위 링크를 꼭 한번 읽어주세요. 검색로직의 스토리를 한번에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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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한 가지 글을 오래썼다고 해서 꼭 지수가 높아지는 것이 아닌, 출처가 명확하고 좋은 글을 쓰는 블로그를 높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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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8년도 파워블로거 대거 정리" 사건 처럼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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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네이버 검색결과 통합 이후 상품적으로도 피 터지는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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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는 바로 '파워컨텐츠'입니다. 네이버 검색이 합쳐지면서 상위 자리 경쟁은 더 치열해질겁니다. (네이버에서 참 머리를 잘쓴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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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컨텐츠의 경우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컨텐츠를 함께 결합한 상품이기에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연결고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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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광고가 보이지도 않고요. 본격적으로 키워드를 확장하면서 수요를 쓸어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네이버 검색결과 통합 이후 우측 파워링크를 지속 노출시켜 주면서, 파워링크 자리싸움 역시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고, 그에 따라 계속해서 가설을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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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로직을 계속 찾고 가설을 내려야 하냐 머리가 아플수도 있지만, 결국 우리는 네이버가 좋아할만한 것들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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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이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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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플레이스를 등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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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진성후기들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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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톡톡/ 네이버 페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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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네이버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홈페이지 툴) 홈페이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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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하고 블로그 리뷰를 꾸준히 쌓아 화이트 트래픽을 만들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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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이나 쓰레기 글은 곧 밀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반대로 좋은 글들은 위 상품들보다도 더 값어치 있는 가치를 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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