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관해 완전초보입문자인데요..
간간히 아이보스들어와 눈팅하다보니..아주 조금의 맥이잡히는듯하여
일단..얼마전 개설한 네이버 블로그를 진행해보기로했습니다.
주제는.."초보웹마케터의 마케팅성장기"..입니다.
웹마케터로서 마케팅을 알아가는과정을 일기를 쓰듯 진솔하게 담으려하고 있습니다.

언젠가..제가 어느정도 성장되어있을때..
저처럼 무지하신 입문자가 도움이 될수 있도록..매우 기본적이고 구체적으로
낱낱히.. 제가 배워가는 과정을 담아보려합니다.
물론.. 자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마케팅대행이라던가.. 마케팅전문가로 나설생각은 없으며..
단지..지금하고있는 기업제품위탁판매업무에 도움이 되고
머지않아 창업할 쇼핑몰운영에 있어 만발의 준비를 하고자함이지요..

공부잘하는방법중..
단문암기보다 전체적인 흐름파악이 중요하다는 말은 다들아실테지만..
제가 오늘 그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몇달전부터..한분한분이 올리신 글들을 내키는대로 아무거나 클릭하여 볼때만해도
도데체 뭔소릴하는건지.. 왜이렇게들 어려운용어로 어렵게 설명을 하는건지..
핵심은 빼고 겉도는소리도 많고.. 도무지 막연하기만하여.. 실질적으로
나같은 초보한테 이곳이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을 가지던요즘..
황금상인님/건너방님/이름은 못외우지만..여러 고마운분들의 글들을 접하고
갑자기 안개가 아주 서서히 걷히는듯한 영감을 오늘 받게 되네요.

지금 이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저처럼 지금도 이곳의 글들을 보며 막연하신분들께..감히 위안의 말을 드리자면..
요리짱님이 한번 언급하셨던 적이 있지만..
무작정.. 정말 무작정 글들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눈이 뜨일때가 있다는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커뮤니티활동을 안해봐서..상대적이라는 표현을 할수는 없지만..
분명 온라인비즈니스에 몸담고 계신분들에게..
알토란같은 장소는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바보같이 무작정 질문을 던지게 될듯합니다만..
저같이 무지한 마케터에게도.. 비웃지않고 정스럽고 따뜻하게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확신하기에..
주눅들지않고 도움요청하려합니다~

도움받은 내용들은 저의 블로그에 담겨질테구요..

용기내지못하고 활동하시는 여러보스님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제글을 보고 용기낼수 있기 바라며..
초보보스님들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시길~!!!

혹시..자진해서 저의 사수나 동지(?)가 되어주실분이 있으시다면..
lotus0120@nate.com 으로 메신져친구등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