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용어들이 참 많습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사측에서도 처음에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다.','우린 그런 용어 만들어낸 적 없다.'라는 반응이었는데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 중, 좀 잘 나간다는 블로거가 자신이 만들어낸 용어라고 그 증상이 맞아 떨어지지 않냐면서 우쭐거리면서부터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로부터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저품질의 기준.
최적화의 기준.
3페이지 저품질의 기준.(3페이지에 노출되면 3페이지 저품질이라고 하더군요 -_-)
{'모' 아니면 '도'다}라고 명확하게 설명해보라고 하면, 과연 몇명의 사람들이 타당한 근거로 설명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아리송합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저도 살짝(?) 아리송하구요;;
자다가 깨서 고민에 잠기다가
저도 '~최적화'라는 용어 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걸 증명해보일만한 무언가를 제시하면,
제 타이틀로 된 용어가 하나 만들어질지 그 누가 알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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