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에서도 겨울이나 건기가 오면

생존경쟁은 더욱 치열해집니다

약육강식이 심화되죠

평소에 관심이 없던 먹이도 노리게 됩니다.

여기저기 거미줄을 쳐 놓고

한 놈만 걸려라!

벼르는 배고픈 하이에나들이 점점 많아지고

여유롭게 정보를 나누던 이쁜 선생들은

어디로 들 숨으셨는지 .....

이대로 길어지면, 생존자들이 몇 명이나 될지도 의문이군요

네이버 직원에게 직접 들었다며

6월쯤 블로그가 풀릴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와서

그분의 옛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최적화되는 꿈을 꾸었다

최적화 됐으면 좋겠다는 글, 달랑 하나더군요

쓴웃음이 나왔습니다만

댓글에 좋은 정보라며 추천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사실, 간절함은 성공의 비결이기도 하지만

미끼에 걸려들기 딱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블로그 최적화가 언제 나올지

아무도 모른다가 사실, 맞습니다.

(최적화를 막은 이유를 예측하는 눈이 있다면)

귀가 얇아져 믿고 싶을 뿐!

블로그를 취미 삼아 키우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하지만, 기대는 금물입니다.

최적화가 언제 나올지도 미지수지만,

나온다고 해도, 예전처럼 나올지는 더욱 미지수죠

이럴 때는 아이피 값 하나라도 심사숙고해서

허투루 나가는 돈을 아껴야 합니다

생존법칙 1장 1절이죠

이럴 때 경거망동은 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