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한 사업체를 양도받았습니다.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도 양도해주겠다고 했었구요
그런데 저는 블로그를 한번도 운영해보지 않았던터라 명의이전이나
블로그 글을 복사하면 유사문서에 걸리게 되어 저품질이 될 수 있는
것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품질이라는 용어 자체를 나중에야 알게
되었으니까요..
양도를 해주겠다는 전 주인은 알고도 그랬는지 몰랐는지 기존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복사해서 퍼가면 된다고 하였고 저는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컨트롤 C,V를 해서 하루에 10개 정도 씩 복사했습니다.
처음한 일주일간은 상위에 노출되더니 그다음엔 해당 블로그 포스팅
찾기에 해당 url을 쳐도 나오지가 않더군요. 블로그가 회생불가능이
된 것이죠.
이렇게 네이버에서 완전히 차단된 것이 저품질이 맞나요? 블로그 챠트같은데
검색해보면 순위는 240만위에 체크되고 있네요. 빅키워드 키워드 순위에서는
네이버에서는 모든키워드 순위 0 이고 다음에서는 20~30에 뜨고있습니다.
이정도면 네이버에서는 회생불가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렇게 회생불가능한 블로그의 포스팅을 지우더라도 그
기록이 남는지 궁금합니다. 포스팅을 지우고 나서 새로만든 블로그에
추후에 같은 글을 올리게 되면 또 유사문서에 걸리게 될까요?
아니면 사진같은거는 명도,채도,정보등을 변경하고 글들은 새로
써서 올리면 괜찮을까요? 다른 분들은 이렇게 블로그 지수가 낮아지거나
저품질이 된 경우 기존 포스팅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시는지 아니면
기존 포스팅을 살리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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