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잘 키우던 블로그 한개를 쭈~욱 날리고 맨붕..
이런 네이버.. 외치고 열 받은 저는 설치형 블로그를 탐색 했습니다.
결국은 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 설치가 쉽다고는 하지만 있는 그대로 쓰는 것을 싫어라 하는 저는 디자인 바꾸서 모듈 연구한다고 또 다시 허송세월..
그렇게 해서 스무 개의 글을 포스팅 했는데 구글에서는 PR낮다고 노출 안 되고... 네이버는 웹문서 노출 시켜줄 생각을 안 하더군요.. 결국은 그누보드처럼 신디케이션 설치해야 하나 하고 설치 시도를 해 봤지만 어디에도 없는 워드프레스 신디케이션.. 네이버 개발자에게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도 답장은 아직 개발중이라는 말만 하구요..
한달을 기다려도 PR은 안 오르고 네이버 웹문서 노출은 먼나라 이야기.. 헐..고객센터에 항의 넣었더니 웹문서 등록은 했는데 네이버 봇이 긁어 오려면 시간 엄청 걸린다면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이해가..ㅜ.ㅜ)
결국은 웹문서 노출 포기하고 블로그 등록을 했습니다. 그 다음날 노출이 되면서 네이버에서만 하루 방문자 100명 넘어감.. 그런데 포스팅의 빈익빈/부익부 차이가 엄청 나더군요. 한두개의 포스팅에서만 집중적으로 유입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워드프레스가 구글이랑 친하기는 하지만 구글 검색량은 네이버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아직까지는요..
애국하는 맘으로 구글을 멀리하고 싶지만 요즘은 구글을 많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로 블로깅하면 노출 잘 될려나.. 생각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처럼 막강한 파워는 발휘치 못 할 듯 합니다... 그래도 가끔 한 번씩은 글 쓰면서 키워 봐야 할 듯 하네요. 가끔.. 가끔 가끔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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