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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전기요금 내는 카카오페이 청구서 출시

2016.02.19 11:07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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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보고 카카오페이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EBPP)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는 한국전력공사가 1호 제휴사로 참여한다. 한국전력 고객은 19일부터 청구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는 통신요금, 가스요금 등을 추가해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관 및 회사는 카카오톡 기반으로 우편 청구서 제작, 발송 등 기존 비용 대비 저렴한 금액에 요금청구가 가능하다. 

 

카카오톡에서 더보기 > 카카오페이 > 청구서에서 이용 가능하며 고지서 열람은 서비스 내에서 또는 자동 수신되는 TMS 메시지로 가능하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고지서를 월별로 관리하고 카카오페이로 24시간 언제든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요금 납부는 고지서에서 납부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할 수 있다. 종이 고지서는 QR납부를 선택하여 QR코드를 스캔하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류영준 카카오 핀테크사업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톡에 결합된 카카오페이로 각종 고지서 관리 및 요금 납부를 할 수 있어 이용 고객과 청구 기관 모두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카카오페이에서 카드 간편결제, 카드 자동결제, 휴대폰 간편결제, 멤버십 등 총 5개의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카카오페이 가입자는 700만명, 카드 간편결제 가맹점 수는 570 여 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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