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제가 믿는 종교에서는 포르노를 죄악시합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에서 포르노가 합법화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전부터 한국내에서는 세계적인 인터넷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이나 경찰의 마구 휘두르는 몽둥이에 눈탱이를 얻어 맞는 업자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성인컨텐츠 업자들입니다.

국내 성인사이트를 가입해 본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가입해 본 들, 에로비디오만 나옵니다.
가입자는 사기당했다는 생각으로 다른 성인사이트를 전전합니다.
그러나, 가입자가 사기당했다고 생각하는 그 성인사이트는,
수사기관에 불려다니면서, 음란물을 보여줬다는 혐의로 고통을 받더군요..

동네 비디오가게는 가만 냅두고, 인터넷성인사이트만 잡아 넣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3년정도 지속되고,
그나마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는 한국어판 포르노사이트들을 찾아간 사람들은
외국으로 돈을 보내고 포르노를 즐기기도 하고,
조금더 트인 사람들은 p2p로 포르노를 확보하기도 했죠.
최근에는 웹하드를 돌아다니면, 포르노를 찾아 다닙니다.

어차피, 포르노를 찾으려고 마음먹으면,
초등학생도 찾아서 볼수있는 여건입니다.

겉으로는 동방예의지국의 가면을 쓰고, 속으로는 웹하드를 전전하는 어른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각 도시의 발바리들..

저는 딸이 많은 부모의 입장에서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 쓰레기같은 발바리새끼들을 양산하는 것은,
바로 정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르노에 대한 선입견을 털어내고,
발바리 후보생들에게 성적인 갈증을 마음놓고 해소시키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바리들이 멀쩡한 처자들에게 헛지랄하는 원인을 정부가 제대로 분석한다면,
유교적인 사상에 젖어들어, 포르노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유지함으로써
결국 발바리들이 양산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시는 모든 웃분들 들으시요!!

당신네가 남자라면, 친한 친구가 갖다주는 구운 cd를 마다 하겠소?

발바리들에게 제대로된 포르노를 매일 보여준다면,
다시는 발바리로서의 기능이 상실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국 관리들의 고리타분한 구닥다리 사고때문에,
한국여성들은 지금도 성범죄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청와대는,
포르노를 개방하기를 바란다.

발바리의 힘을 빼는것이 여성들을 구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