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마케팅 전문가입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정말 자신 있겠 말씀 드립니다.
'저요? 절~~~대 아닙니다. 전문가라니 당치도 않으신 말씀을.'
저는 마케팅 분야의 지극이 작은 부분인 인터넷마케팅 분야에서
약간의 지식과 경험들을 지니고 있고, 이것들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아직 저보다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 강의 혹은 컨설팅 형태로
서비스를 해 드리고는 있긴 합니다만 그저 그게 다입니다.
아마 하는 일이 이렇다보니, 간혹 아이보스 회원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저를 인터넷마케팅 전문가다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그냥 그 분들이 저를 포지셔닝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저는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제 입으로 제가 전문가라는 말을 한 적도 없고
생각조차 해본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자기소개에 자신을 '마케팅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을 봅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경외감이 큽니다.
대체 얼마나 자신감이 크면 저런 수식어를 자신에게 부여할 수 있을까????
i-boss.co.k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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