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3년 정도 된 여성의류 쇼핑몰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그렇듯 넉넉치 못한 살림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의류 쇼핑몰의 기본이 되는,
호감 가는 모델,
적기에 준비해 놓은 베이직 아이템,
그리고 쏙쏙 골라서 옷장을 채우고 싶은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차근 차근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년여가 지나면서
하루에 몇분이나 구매하시나... 하고 목을 빼야 하는 쇼핑몰이 아니라,
일매출 1천 정도는 가뿐하게 찍는 중견 쇼핑몰이 되었습니다.
직원드 늘어나고, 택배사와 비용 내고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사이 성장에 맞추어 광고 비용도 조금씩 늘려왔지요.

헌데, 이곳에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일일 회원 가입 숫자도 정체가 되기 시작했고,
마찬가지로 일매출도 늘 비슷한 수준에서 머무르게 된 것입니다.

서비스가 문제인가 싶어서,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화와 게시판 응대의 스피드도 높혔습니다.
더불어 매일 함께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응대요령에 대해 연구하고 실천도 했습니다.

참 이상한것이...
그래도 여전히 수치들은 정체...

그나마 주변과 얘기를 나누어 보면 1.5%를 조금 넘는 구매전환율이
다른 곳에 비해 좋은 편이라는 위로 정도.
하지만,
쇼핑몰에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회원이나 구매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
그에 따른 매출의 증가인데...

그 숫자들이 다 정체가 되고 있으니, 답답함이 갈수록 가중 됩니다.
올라가던 그래프가 정체되는걸 보고 있으면,
내일은 확 떨어질 것 같은 두려움도 크고요...

이 쇼핑몰 사장님은
이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은 상황 입니다.


여러분은 이 쇼핑몰 사장님께 어떤 의견을 얘기해 보시겠습니까?




실제 어떤 쇼핑몰의 사례입니다.
이 쇼핑몰은 지금 답답함에서 벗어나 매출 곡선을 다시 상승시키기 시작했으며,
고객 유입과 회원가입량도 다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비싸다는 배너 광고도 시작 했습니다.
과하지 않은것이..
그런 광고들을 추가하면서 그에 따른 효과도 아직 까지는 동반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쇼핑몰은 어떤 방법을 실천했기에,
정체기를 탈피하고, 제 2의 대도약을 맞이할 수 있었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실천한 방법에 대해서도 곧 공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