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간해선 업어가도 모르게 자는데 새벽에 오는 빗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제 자신도 놀랄정도였죠..ㅎㅎ
엄청나게 쏟아붇는 빗소리에 눈이 자연스레 떠지네요...
새벽에 그렇게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다시 잠을 청했다가 일어나 출근길에 올랐는데
라디오뉴스에 제가 사는 관악구 신림동인근지역에 새벽 3시간정도만에 2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나오더라구요...흐미
암튼 여기 보스님들께서도 쏟아지는 비에 아무런 피해없이 잘 지내시길 빕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전조등은 꼭 켜주시는 센스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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