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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 곳은 덴마크의 비앤오였다. 최고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 업체엔 단 한 명의 디자이너도 없었다.
“기존의 문화나 전통은 유연성과 창의성을 방해한다.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면 그 회사의 문화에 젖어 드는 법이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외부에서 구한다.” 비앤오 담당자는 이렇게 설명해주었다.
고객이 진짜 원하는 걸 만들기 위해선 어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지 체득한 순간이었다.
'GE 리더들, 세계 92개 기업현장 보내' 중에서 (조선일보, 200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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