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쉴틈없이 달려온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일만 하고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몸에 삐거덕대는 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건강관리, 사람관리, 돈관리, 일관리
이 4가지를 잘 관리해야 할 텐데...
그저 일에 매여 살기만 한 것 같네요.

이제 올 해도 한 달 남았습니다.

마지막 달은 쏜살같이 또 지나가겠지요.

아이보스는 지금 교육이 주 수익모델인데...
이것도 참 쉬운 일이 아니군요.

누구보다도 제 스스로 뒤쳐져서는 안 되기에
수강생이 완전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최적화시켜 나가야 하기에
교육 내용을 계속 업데이트해야 하는 압박...
또 수강생을 모집해야 하는 압박...

우리 보스님들이 매일 겪고 계실 그 압박을 저 또한 받고 있습니다.
같은 사업자로서 말이지요.

그 압박이 저를 일의 노예로 만들고 이윽고 제 건강까지 헤치고 있는데...

이 문제를 극복하려면 외부적으로는 보다 안정적인 마케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내부적으로는 인력 세팅과 프로세스를 정착시켜야 하겠지요.

보다 스마트한 운영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핸드폰도 스마트해지는데.. 저라고... ^^;;;


쓸데없는 긴 글 읽어주신 보스님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축복이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