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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책 1만 리터에 드립니다.

2010.09.05 13:13

신용성

조회수 5,666

댓글 10



화폐전쟁 책을 사서 다 읽고 보스님들에게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먼저 읽은 것이니 당연히 '중고서적'입니다.

정가는 25,000원인데
저는 1만 리터에 착불 배송 조건으로 드리고자 합니다.

쪽지 혹은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선정하여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 책에 대한 소개를 인용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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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국에서 100만 부 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세계 경제의 역사와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금융 전문가인 저자 쑹훙빙은 21세기 세계를 지배할 결정권은 '핵무기'가 아닌 '화폐'라고 주장한다. 세계 금융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핵무기보다 더 중요한 화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다가올 '피 없는 전쟁'에 대비하는 길이다.

책은 10년에 걸친 취재와 고증 끝에 탄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워털루 전쟁 이후의 세계에서 일어난 중대 사건의 배후에 로스차일드 가에서 시작된 국제 금융재벌들이 있었으며 이들이 세계 경제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배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그들의 최종적 전략 목표는 세계경제를 ‘통제하면서 해체’해 런던과 월가가 축이 되어 통제하는 ‘세계정부’와 ‘세계화폐’ 및 ‘세계세금’ 체제를 완성하기 위한 기초를 확실하게 다지는 것이라는 것이다.

1929년 미국 경제 대공황이 일어난 이유, 황금이 국제적 기축통화일 수 없는 이유, 중동 석유가 미국 달러에 미친 영향, 일본 경제가 1990년대 장기 침체에 빠진 이유, 한국이 IMF위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이유, 아시아 금융 위기의 배후 조종자 등을 밝히며 세계 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이런 관점에서 위안화 절상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도 이미 총성 없는 화폐전쟁의 와중에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중국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또한 국제 금융재벌과 그 대변인들이 세계 금융사에서 활약하는 과정을 통해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각축이 서양 역사의 발전과 국가의 재화 분배를 어떻게 주도했는지를 파헤치며,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이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 끊임없이 금융 전쟁을 일으키는 수단과 그 결과를 재현한다.

감수자의 글
저자 서문
제1장 로스차일드 가문 ―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제2장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제3장 미연방준비은행
제4장 제1차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
제5장 염가화폐의 ‘뉴딜정책’
제6장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제7장 성실한 화폐의 최후 항쟁
제8장 선전포고 없는 화폐전쟁
제9장 달러의 급소와 금의 일양지 무공
제10장 긴 안목을 가진 자
후기
부록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역사와 현실은 똑같이 냉혹하다. 소련의 해체는 루블화의 평가절하를 가져왔으며, 아시아 금융위기로 ‘네 마리 작은 용’은 승천을 멈춰야 했다. 일본 경제는 마치 혼이라도 나가는 약이라도 먹은 듯 맥을 못 추었다. 이와 같은 일들이 그저 우연히 발생했다고 생각하는가? 우연한 일이 아니라면, 막후에서 힘을 발휘하는 존재는 무엇인가? 과연 어느 나라가 다음 공격 목표가 될 것인가?-본문 10p 중에서 - 알라딘

1929 년 대공황의 궁극적 목적은 금본위제도를 폐지하고 염가화폐정책을 실시함으로써 금융업계에 제2차 세계대전을 향한 탄탄한 대로를 깔아주는 것이었다. 케인스가 앞장서고 은행재벌이 뒤에서 밀어주며 루스벨트가 행동에 나서 마침내 금본위제를 폐지하자, 그동안 눌려 있던 적자 재정과 염가화폐라는 쌍둥이 괴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본문 202p 중에서 - 알라딘

현대사를 통틀어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만큼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민주정치를 짓밟은 예는 없을 것이다. 케네디 암살 후 불과 3년 만에 18명의 결정적 증인이 연이어 사망했다. 그중 여섯 명이 총에 맞아 죽었고,

세 명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으며, 두 명은 자살, 한 명은 목이 잘리고, 한 명은 목이 졸려 죽었다. 그리고 다섯 명은 자연사했다. 영국의 한 수학자는 <선데이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이런 우연이 발생할 확률은 10경분의 1이라고 했다.-본문 260p 중에서 - 알라딘
책 한권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이 책의 내용이 모두 진실이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내가 오랫동안 품고 있던 생각, 즉 화폐를 통제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관념을 이 책의 내용이 증명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작가가 풀어놓는 이야기가 순전히 억측이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옛날부터 품어온 믿음, 즉 인류는 대체적으로 성실한 세상에서 살아가며, 국제 금융재벌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는다는 믿음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장위옌 張宇燕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

< 화폐전쟁>은 화폐게임의 각도에서 서양 근대사와 금융발전사를 연역하고 미래의 세계 금융 구도를 예측한다. 이 책은 새로운 시각으로 전통적인 화폐 발전의 원리와 그 관계를 결정하는 메커니즘에 도전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 쉬린 徐林 (국가 발전개혁위원회 금융국장)

1694 년 잉글랜드 은행이 설립한 후 300년 동안 세계에서 일어난 거의 모든 중대 사건의 배후에서 국제 금융자본세력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그들은 한 나라의 경제 운명을 좌우하고 정치적 운명을 장악했으며 정치 사건의 선동과 경제 위기 유발을 통해 세계 재산의 흐름과 분배를 통제했다. 세계 금융사는 곧 인류의 재산을 주도하기위한 음모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 재경시보 財經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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