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상품을 주문해서 받은 다음,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불량일 경우 반송을 하게 되는데요.
불량일 경우야 판매자측에서 택배비 전부를 부담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불량인지의 판정이 모호한 경우 즉 구매자는 불량이라고 생각하는데 판매자는 아니라고 하는 경우나 상품정보에는 나와있지 않은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불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라면 이때 택배비는 누가 부담해야 할까요?
어떤 경우는 반송 택배비만 부담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왕복 배송비를 모두 부담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상품 정보가 잘못되었거나 하는 부분인데 그것에 대한 반송비를 내기가 싫을 것 같아서요.
보스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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