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직장에서 신나게(?) 업무를 보고있는 중간에
글벗교구 팀장님이신 나경한형님..아 아니 나경한보스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그 연락은 다름아닌 일산 번개!

요즘 한창 블로그에만 매진몰두를 해서인지 보스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보스에도 활동은 해야하는데.. 엄두는 안나고.. 라는 좋은 타이밍에
연락을 주셔서 퇴근하고 일산으로 출발~


도착했을때 글벗 사장님과 글벗 나경한님이 먼저 도착해계셔서
얼마만에 뵙나!!의 감격 포옹을 하고 싱글벙글 표정으로 웃으면서
다른 보스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설희보스님, 요리짱형님..아니 요리짱보스님, 율리안보스님이 오셔서
1차로 고기집에 가서 우삼겹을 우걱우걱(?) 맛있게 먹다가

중간에 시작되는보스님, 김정환보스님, 장문섭보스님 까지 오셔서 재밌게(?)..는 아니고
열심히 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쯤에

글벗 사장님의 제대로 된 강의를 들으러 2차로 자리를 옮겨서


'타이틀 : 글벗 사장님의 강의 시작 전 Q&A' 로 이야기를 시작하여
결국은 오늘도 '요리짱보스님의 주옥같은 말'로 끝나버렸습니다.
(요리짱형님 매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그렇게 장문섭보스님과 글벗 사장님, 글벗 나경한보스님은 먼저 가시고

저 합 5분께서 3차로 꼬치집에 가서 요리짱보스님의 주옥같은말 part.2를 들으면서
번개 자리가 마무리가 됐답니다~


오랜만에 번개 나갔는데도 아이보스 번개나 정모의 특성상
어색함이 전혀 없었던게 이번에도 변함없어서 너무 좋았네요 ^^






p.s) 네이트온 주소가 바껴버리는 바람에~ 네이트온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따로 쪽지 주시면 바로바로 쏴드리겠습니다~ 켜켜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