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대행 의뢰 글을 하나 작성했습니다.
(작성 내용은 하단 첨부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어떤 회사 메일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이런 메일을 받으니 솔직하게 심장이 갈아근에 대행 의뢰 글을 하나 작성했습니다.
(작성 내용은 하단 첨부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어떤 회사 메일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이런 메일을 받으니 솔직하게 심장이 내려앉습니다.
내가 개처럼 일해서 지금까지 성장시켜놨는데
고작 이런 사람한테 이런 비난을 받아도 되는 것일까?
그래서 메일을 조심스레 보냈습니다.
애초에 모집글에도 써놓았습니다.
'자사'라고.
그리고 미팅을 무조건 진행할거라구요.
미팅때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매월 이렇게 진행이 아닌 첫 달만 잡겠다, 최소 1년 이상의 협력 관계를 맞다고요.
미팅을 해야만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는 게 맞고, 여럿 회사들을 비딩해야 되는 게 절대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아이보스 특성상 제 생각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 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쪽은 앞 뒤 모르는, 기억도 없는 급발진과 사건 사고가 많은 업계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이렇게 증거까지 남겨주시다니 솔직한 마음으로는 저희 회사 웹사이트에 고정을 박고 싶습니다.
또한 회사를 크롤링 추적해서 SNS에 배포까지 끝내주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망하게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굳이 그렇지 않습니다.
굳이 적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굳이 돈도 안되는 일에 몰두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왜 이 업계는 이런 문제가 끊이질 않는 것일까요?
같이 상생하는 업체는 찾기 힘들고
적은 만들기 쉽고
참 어렵네요.
10년 20년 버텨온 선배님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이 글은 업계를 비난 비판의 목적이 아닙니다.
또한 메일 주소를 공개하는 이유는 저런 분에게 작업을 맡기면 피해사례가 생길 것 같아 공익성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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