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일이 없어야 할텐데..
그런데 이른 아침부터 서버가 다운 되었습니다.
호스팅회사에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고 통화중이고..
한참이 지난 후..
연락이 되었습니다.
서비스하는 서버중 하나가 해킹을 당하고 그서버가 다른서버를 공격하고 있다나..
협박범의 소행은 아닌것 같아 그나마 다행인것인지 이거 오락가락 하더군요.
암튼 빨리 복구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11시30분 서버가 복구 되었습니다.
12시15분 호스팅업체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해킹에 포커스를 맞추고 복구를 하고 있었는데..
원인을 분석해 보니 자신들의 네트웍장비의 문제였다고..
협박에 가슴 졸이고,
호스팅회사의 미숙함에 가슴 찢어지고..
협박한 인간은 또 언제 전화가 오려나..
오늘도 가슴 조리며 살 떨리는 밤을 지세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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