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피씨방에 와서 글도 보고, 쪽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27일부터 오늘까지 4군데 갔다 왔습니다.
27일 - 충남 당진에 군한테마파크 함상공원
28일 - 충남 아산에 아산스파비스
29일 - 대천해수욕장 --> 광주
현재 광주에 있습니다. 아이들 외가집입니다.
내일까지 광주에서 쉬고, 목포 외달도에 갔다가 저는 서울로
갈 예정입니다.
아이들 2명 데리고 다니면서 뒷치닥거리가 여간 힘든게 아니군요.
이번 휴가는 준비시간도 없어서 숙소 예약도 없이 휴가장소만 정하고
가서 바로 흥정해서 잤는데.. 나름대로 아직까진 저렴하게 성공했습니다.
단, 대천에서 파도에 안경을 잊어 버려서.. 손해가 막심 ㅎㅎ
광주로 오는 길에 잠시 비가 왔는데 바로 무지개를 볼 수 있어
아이들이 무지 좋아 하더군요.
그럼 모두들 더운 날씨에 수고하시구요. 나중에 서울가서 글로써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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